박진영, 재범 2PM 복귀 언급?! 팬들 초미의 관심사
연예 2009/11/10 09:21 입력 | 2009/11/10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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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수장 박진영이 재범의 복귀를 언급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원더걸스와 함께 출연한 박진영은 11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서 재범의 복귀에 대해 일부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범은 연습생 시절 개인 블로그에 올린글이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인 후 2PM을 탈퇴하고 고향인 미국 시애틀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박진영은 두 차례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2PM을 지키고자 하는 재범의 마음을 알기에 잡지 못했다. 그의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또한 2PM은 재범은 제외한 6인조로 컴백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도 재범 없이 6인조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



그러나 새 앨범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2PM이 7명이라는 입장을 밝혀 재범의 복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여기에 박진영의 언급이 더해지면서 팬들의 궁금증과 복귀 여부, 시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PM은 오늘(10일) 새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에 돌입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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