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사재기 의혹이 생길 수가 없는 음원·음반 강자 1위
연예 2018/04/30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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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X태연X빅뱅, 사재기 의혹 없는 음원+음반 강자

[디오데오 뉴스] 워너원이 사재기 의혹이 생길 수 없는 음원, 음반 강자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사재기 의혹이 생길 수가 없는 음원, 음반 강자는?’으로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워너원이 1위에 올랐다.

총 7,678표 중 2,416표(31.5%)의 지지로 1위에 오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진 중 시청자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연습생을 선택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이다. 그에 걸맞게 데뷔 직후부터 음원, 음반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2위로는 1,038표(13.5%)로 태연이 선정됐다. 소녀시대 리더로서 소녀시대의 국민 걸그룹 등극에 공헌한 태연은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뽑아내며 '믿고 듣는 여자 솔로 가수' 칭호를 얻었다.

3위에는 879표(11.4%)로 빅뱅이 꼽혔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은 그룹으로 내놓는 음반, 음원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솔로 및 유닛 활동도 성공을 거뒀다.

이 외에 방탄소년단, 아이유, 트와이스, EXID, 마마무, 동방신기, 여자친구, 윤종신, 볼빨간사춘기, 나얼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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