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훈훈한 10년 우정" 매니저 치료비 내줘
연예 2009/10/29 10:34 입력 | 2009/10/29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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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와 매니저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서지혜는 최근 오랫동안 동고동락해온 매니저가 암에 걸려 수술을 받게되자 치료비를 대신 내준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수술비 등 치료비를 내줬을 뿐 아니라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간호를 하며 의리를 지켰다.



서지혜과 매니저는 10년동안 함께 한 사이로,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지난 8월 경 암 진단을 받은 서지혜의 매니저는 곧바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MBC '신돈' '춘자네 경사났네' 등에 출연한 서지혜는 현재 영화 '서서자는 나무'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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