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초슬림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 판매
IT/과학 2009/10/29 10:16 입력 | 2009/10/29 10:19 수정

소니코리아가 지난 8일 전세계 동시 공개한 익스트림 씬(extreme thin) 노트북, 바이오 X 시리즈의 판매를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이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오랜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을 극화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최적화 된 제품이다. 11.1인치 와이드 LCD를 채택하면서도 13.9mm의 초박형 두께에 745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춰, 실용적인 사이즈에 얇기와 가벼움을 더했다. 또한 기본 탑재된 배터리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을 강화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SSD와 새로 발표된 윈도7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각 2,199,000원(VPCX117LK/N(/B)), 1,799,000원(VPCX115KK/B)이다. 모바일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 모바일 에센스을 컨셉트로 한 바이오 X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바이오 X 시리즈는 종이 공책과 같이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오랜 배터리 수명 등 이동성을 극화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최적화 된 제품이다. 11.1인치 와이드 LCD를 채택하면서도 13.9mm의 초박형 두께에 745g의 초경량 무게를 갖춰, 실용적인 사이즈에 얇기와 가벼움을 더했다. 또한 기본 탑재된 배터리로 최장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을 강화했다.
바이오 X 시리즈는 SSD와 새로 발표된 윈도7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각 2,199,000원(VPCX117LK/N(/B)), 1,799,000원(VPCX115KK/B)이다. 모바일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 모바일 에센스을 컨셉트로 한 바이오 X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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