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도발적 팜므파탈 섹시녀로 변신
연예 2010/04/09 10:38 입력 | 2010/04/09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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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그룹 2NE1이 팜므파탈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CF촬영을 통해 관능적인 쇼퍼로 변신해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망사 스타킹과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우아한 헤어와 액세서리, 도발적인 메이크업으로 농염한 자태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이전 멤버들이 입은 컬러풀한 스키니진과 팬츠를 벗고 망사 스타킹을 입고 블랙의 세련된 의상으로 도발저적인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네 멤버중 박봄은 망사로 제작된 미니드레스에 푸른색 퍼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민지는 도발적인 포즈와 의상으로 시크함을 극대화한 이미지로 기존 귀여운 소녀 느낌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산다라박은 이상봉 디자이너가 2010 S/W컬렉션에서 선보인 보라색 플라스틱 베스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CL도 케이트모스, 레이디가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천재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유작인 화려한 패턴의 수트로 도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2NE1이 촬영한 11번가 CF는 오는 1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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