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크리스마스 위해 버틴 ‘쇼킹받는 차트’” 끈질긴 계획 폭로
연예 2022/12/19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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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배성재가 ‘쇼킹받는 차트’는 크리스마스 딱 하루를 위해 버틴 것임을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달콤, 살벌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차트가 공개된다. 벽난로처럼 따뜻한 기적 같은 사건부터 빨간 핏빛으로 가득한 살인사건까지 소개하며 더욱 충격적이고 ‘킹 받는’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배성재는 출연진들을 향해 “크리스마스 하면 무슨 색깔이 떠오르냐”고 질문한다. 이에 이승국과 랄랄은 입을 모아 “레드”라고 대답한다. 반면 이들의 드레스코드는 검은색으로 물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국은 “근데 우리는 왜 블랙”이냐며 유난히 칙칙한 착장에 의문을 품는다. 랄랄은 ‘쇼킹받는 차트’의 세트장이 레드와 블루로 구성돼 “1년 내내 항상 크리스마스”여서 괜찮다고 이승국을 다독인다. 배성재 역시 “오늘을 위해서 존경할 만큼 버티다가 드디어 빨간색 날을 맞이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쇼킹받는 차트’ 세트처럼 빨간 크리스마스의 불빛, 핏빛, 기적, 악몽 등 양면성 가득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배성재는 이번 녹화도 “다크한 수혈 채우기”라며 피가 검게 변할 만큼 ‘킹 받는’ 사건들에 분노를 표출한다. 그러면서도 “크리스마스인 만큼 시청자분들에게도 기적의 순간이 다가오길 바란다”며 훈훈한 덕담을 더한다.

한편, 달콤함과 살벌함이 공존하는 사건들은 19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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