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故장진영과 같은 암...'서쪽 하늘'로 애절함 표현해 극찬!
연예 2011/10/29 02:22 입력

'슈퍼스타K3' 의 울랄라세션이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故 장진영이 부른 노래 '서쪽 하늘'을 불러 극찬을 받았다.
28일(금)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는 TOP4의 멤버들이 '심사위원 명곡 무대'를 미션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장진영이 투병했던 병과 같은 위암을 앓고 있어 이번 노래를 통해 많은 팬들은 감동을 받았다.
이승철은 '서쪽 하늘'은 "故장진영이 콘서트에 직접 와서 불러준 추억이 있는 노래인데 임윤택이 이 곡을 선택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부른다고 했을 때 말리고 싶었는데 오늘 들어보고 너무 다행이고 잘 불렀다고 생각한다"며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미래 역시 너무 감동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윤종신도 네 사람에게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TOP3에는 윤종신의 '니 생각'을 부른 투개월과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부른 울랄라세션, 윤종신의 '막걸리나'를 완벽하게 소화한 버스커버스커가 TOP3에 진출했으며, 윤미래의 'Pay Day'를 선보인 크리스티나가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8일(금)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는 TOP4의 멤버들이 '심사위원 명곡 무대'를 미션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장진영이 투병했던 병과 같은 위암을 앓고 있어 이번 노래를 통해 많은 팬들은 감동을 받았다.
이승철은 '서쪽 하늘'은 "故장진영이 콘서트에 직접 와서 불러준 추억이 있는 노래인데 임윤택이 이 곡을 선택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부른다고 했을 때 말리고 싶었는데 오늘 들어보고 너무 다행이고 잘 불렀다고 생각한다"며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미래 역시 너무 감동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윤종신도 네 사람에게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TOP3에는 윤종신의 '니 생각'을 부른 투개월과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부른 울랄라세션, 윤종신의 '막걸리나'를 완벽하게 소화한 버스커버스커가 TOP3에 진출했으며, 윤미래의 'Pay Day'를 선보인 크리스티나가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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