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이제 아름다움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다" 깜짝 발언
문화 2010/07/13 11:55 입력 | 2010/07/13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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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전 정말 이제 아름다움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라는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44세의 나이에도 20대의 피부를 유지하며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는 등 명실 공히 최고의 피부미인 김희애가 '아름다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단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 김희애를 한 뷰티 행사장에서 만났다.



김희애는 3년 전 불륜녀로 파격 변신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그 동안 집에서 아들과 남편을 위해 자연인(?)으로써 살아온 그녀는 얼마 전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모델로 각국의 쟁쟁한 대표 미녀들과 한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



김희애는 영화 '로빈 후드'의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과 만나 능숙한 영어로 서로의 피부 유지 비법을 털어놨다.



한편, 김희애가 깜짝 발언을 한 이유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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