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가 새 앨범 재킷사진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11월 일본에서 8번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인 박용하는 초회판 재킷에서 삐에로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피부에 검게 물든 입술, 검은 눈물을 흘리는 다소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파격적인 모습을 담은 이번 싱글 '사이아이노 히토(가장 사랑하는 사람)'는 11월 방영되는 일본 드라마 '크리스마스의 기적' OST로 삽입 결정됐다.



박용하의 소속사 YONA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용하가 드라마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시한 의견과 아이디어로 진행됐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재킷부터 앨범 곳곳에 박용하가 직접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이아이노 히토'는 초회판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통상판에서는 박용하 특유의 우수의 찬 눈빛을 담은 부드러운 매력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에게 박용하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