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훈련소 사진공개 '군기바짝'
연예 2009/10/26 16:55 입력 | 2009/10/26 16:56 수정

▲ 육군 홈페이지
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육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전진은 오른쪽 주먹을 불끈 쥐고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군복을 차려입고 짧은 머리를 한 그의 모습에서 강인한 포스가 풍겨져 나온다.
전진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된다.
그는 "어릴 때 군대를 가고 싶었는데 활동을 12년간 하다 보니 몸이 안 좋아서 늦게 가게 됐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가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원조 아이돌 가수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입대전까지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약해 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육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전진은 오른쪽 주먹을 불끈 쥐고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군복을 차려입고 짧은 머리를 한 그의 모습에서 강인한 포스가 풍겨져 나온다.
전진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된다.
그는 "어릴 때 군대를 가고 싶었는데 활동을 12년간 하다 보니 몸이 안 좋아서 늦게 가게 됐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가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원조 아이돌 가수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입대전까지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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