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박정희 전 대통령 30주기 추도식 참석
연예 2009/10/26 16:24 입력

가수 은지원이 故박정희 전 대통령의 3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은지원은 작은 할아버지가 되는 故박정희 전 대통령의 3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은지원은 故박정희 전 대통령 누나의 손자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겐 4촌 조카 손자가 된다. 은지원에게 박 전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5촌 당고모다.
민족중흥회가 주최한 이 날 추도식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박지만씨 부부 등 유가족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허태열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의원 30여 명과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 노재현 전 국방부장관,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 등이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방송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고모님"라며 "아버지의 사촌이시다"라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은지원은 작은 할아버지가 되는 故박정희 전 대통령의 3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은지원은 故박정희 전 대통령 누나의 손자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겐 4촌 조카 손자가 된다. 은지원에게 박 전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5촌 당고모다.
민족중흥회가 주최한 이 날 추도식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박지만씨 부부 등 유가족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허태열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 의원 30여 명과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 노재현 전 국방부장관, 고병우 전 건설부장관 등이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방송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고모님"라며 "아버지의 사촌이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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