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유진-데니안, "핑크빛 모드?!" 방송도중 전화번호 교환
문화 2009/10/26 10:24 입력 | 2009/10/26 10:25 수정


S.E.S 유진과 god의 데니안이 방송 도중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방송을 통해 god 시절 S.E.S의 유진을 좋아했다고 밝혀온 데니안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S.E.S와 god멤버들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즉석 소개팅을 가졌다.
데니안은 지난 8월 방송된 '놀러와-god특집'에서도 유진을 짝사랑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진은 "방송 후 주위에서 데니안 이야기를 하기에 다시보기로 방송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유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데니안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전화 통화 도중 데니안이 직접 스튜디오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내가 먼저 S.E.S. 특집에 출연 제의를 받고 응했는데, 마침 옆에 있던 데니안이 전화하는 걸 듣더니 본인도 함께 나가겠다고 직접 출연을 결정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진은 즉석 소개팅에서 쑥스러워 하는 데니안과 달리 데니안의 휴대폰을 가져가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과 유진의 소개팅 장면은 26일 밤 11시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방송을 통해 god 시절 S.E.S의 유진을 좋아했다고 밝혀온 데니안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S.E.S와 god멤버들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즉석 소개팅을 가졌다.
데니안은 지난 8월 방송된 '놀러와-god특집'에서도 유진을 짝사랑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진은 "방송 후 주위에서 데니안 이야기를 하기에 다시보기로 방송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유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데니안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전화 통화 도중 데니안이 직접 스튜디오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내가 먼저 S.E.S. 특집에 출연 제의를 받고 응했는데, 마침 옆에 있던 데니안이 전화하는 걸 듣더니 본인도 함께 나가겠다고 직접 출연을 결정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진은 즉석 소개팅에서 쑥스러워 하는 데니안과 달리 데니안의 휴대폰을 가져가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과 유진의 소개팅 장면은 26일 밤 11시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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