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핑거, 캄보디아 첫 EDM 페스티벌 韓 대표로 참여
월드/국제 2018/04/06 10: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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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EDM 뮤지션 플래시핑거(Flash finger)가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첫 대형 EDM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플래시핑거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워터 센세이션 페스티벌(Water Sensation)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워터 센세이션 페스티벌은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형 페스티벌로 대한민국,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베트남, 태국,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총 9개국의 정상급 디제이들이 참여한다. 

플래시핑거는 한국 최초, 비트포트 하드댄스 차트 1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차트 5위에 오른바 있는 DJ 겸 프로듀서다. 록 밴드의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로 10년 이상 활동하다 2008년 일렉트로닉 그룹 리스키 리듬 머신(Risque Rhythm Machine)으로 EDM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비트버거(BeatBurger)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2011년도에는 엠넷 뮤직 아시아 어워드에 출연했으며, 미국 로스엔젤리스와 시애틀 등 북미 투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중국, 태국,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서 꾸준히 공연을 펼쳐왔으며 한국 EDM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에서 최초로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플래시핑거는 최근 신곡 ‘MIAMI SAMPLER 2018’을 발표하며 비트포트 빅룸 탑100 차트에 입성한 바 있다.
( 사진 = Global EDM Label & Asia Artist Agency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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