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신인 알리, ‘솔로 가수 전격 데뷔’
연예 2009/10/16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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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하반기 대형 신인 '알리(Ali)'가 대한민국 가요계 점령에 나섰다.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무기로 개성 넘치는 음색을 자랑하며 국내 정상급 힙합 듀오 '리쌍' 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한 '알리(Ali)'가 14일, 첫 미니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 발매 전 각종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관심을 집중시켰던 '알리(ALi)'는 지난 8일, 음원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월드'음악 순위 3위에 링크 되는 등 같은 날 함께 음원 공개를 실시한 휘성, 리쌍, MC 몽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벅스뮤직', '멜론', '소리바다'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링크됐다.



어릴 적 배운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라는 평을 받고 있는'알리(ALi)'는 아이돌 그룹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 가요계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이별 후 마음의 상처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타이틀곡 '365일'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에 '알리(ALi)'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다.



한편 '알리(ALi)'는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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