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데뷔 3년만에 첫 스크린 도전 '그대와 영원히'
문화 2009/10/14 13:48 입력

드라마, 예능을 통해 다재 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박재정이 '그대와 영원히'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박재정은 시공을 초월한 애절한 멜로 영화 ‘그대와 영원히’(감독 임진평/제작 시네마토그라프 필름)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일과 사랑에 실패한 뒤 어쩔 수 없이 내려간 안동에서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끼게 되는 사진작가 은교 역을 맡아 배우 윤소이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스크린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도시 ‘안동’을 배경으로 안동의 고택과 사계절의 유려한 자연경관을 담아낼 예정이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안동 실화 ‘워니 엄마’를 바탕으로 픽션을 곁들어 전생에 관한 애절한 멜로로 탄생된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안동의 이색적인 모습을 영화 곳곳에 담아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2010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박재정은 시공을 초월한 애절한 멜로 영화 ‘그대와 영원히’(감독 임진평/제작 시네마토그라프 필름)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일과 사랑에 실패한 뒤 어쩔 수 없이 내려간 안동에서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끼게 되는 사진작가 은교 역을 맡아 배우 윤소이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스크린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도시 ‘안동’을 배경으로 안동의 고택과 사계절의 유려한 자연경관을 담아낼 예정이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안동 실화 ‘워니 엄마’를 바탕으로 픽션을 곁들어 전생에 관한 애절한 멜로로 탄생된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안동의 이색적인 모습을 영화 곳곳에 담아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2010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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