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레이싱모델 보다 제 몸매가 더 예쁘죠?"(도롱뇽도사)
기타 2012/01/16 19: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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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박세완 기자]SBS 새 10부작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서은정 극본/박승민 연출) 제작발표회가 1월 16일(월) 오후 4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는 최민호, 류현경, 오달수, 임원희, 김규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BS 새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얼떨결에 도롱뇽도사가 된 허당 2인조 사기꾼 악당들과 이들을 아바타처럼 조종해 진짜 도롱뇽도사처럼 보이게 하는 천재해커, 치매에 걸려 오락가락 하는 실제 도롱뇽도사의 모습을 코믹하게 다룬 시트콤으로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규선은 극 중 레이싱모델 역할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장에서는 함께 출연한 임원희가 “핫 한 레이싱모델을 알려주고, 포즈도 많이 도와주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펼치게 될 레이싱모델 역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에 김규선은 제작발표회장에 레이싱모델역에 어울리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블링블링한 초미니 드레스로 코디한 김규선은 가슴과 각선미를 부각시키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짧은 편성의 기존 시트콤 장르와 달리 60분이라는 드라마급의 편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1월 27일(금) 밤 11시 5분 첫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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