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꽃샘추위 시작, 이번주 후반까지 이어져 ‘내일아침 영하4도’
경제 2014/03/05 10:11 입력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오늘부터 꽃샘추위가 시작된다.
오늘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서울 기온은 영하 1도, 대전은 1도, 대구는 5도, 광주는 1도, 부산은 6도를 기록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8도, 대구 11도, 광주 8도, 부산 12도로 어제 보다 6도가량 뚝 떨어진 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앞으로 영동지방 최고 20cm가량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도 1~5cm가량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낮부터는 찬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면서 6일 더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대관령이 영하 12도, 철원이 영하8도, 파주와 춘천이 영하 7도 등으로 예상된다.
또 내일 낮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샘추위는 주 후반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주말부터 차츰 풀릴 전망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서울 기온은 영하 1도, 대전은 1도, 대구는 5도, 광주는 1도, 부산은 6도를 기록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8도, 대구 11도, 광주 8도, 부산 12도로 어제 보다 6도가량 뚝 떨어진 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 북부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앞으로 영동지방 최고 20cm가량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도 1~5cm가량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낮부터는 찬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면서 6일 더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대관령이 영하 12도, 철원이 영하8도, 파주와 춘천이 영하 7도 등으로 예상된다.
또 내일 낮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샘추위는 주 후반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주말부터 차츰 풀릴 전망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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