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매혹적인 각선미
문화 2009/10/07 18:40 입력 | 2009/10/07 18:41 수정

100%x200
7일 오전 11시 영화 '하늘과 바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하늘과 바다'는 6살 지능을 가졌지만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하늘(장나라)과 까칠한 외모속에 여린 마음을 감추고 있는 바다(쥬니),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는 철없는 피자 배달부 진구(유아인)의 우정을 따뜻하게 그렸다.



중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오가며 한류 열푸으이 중심에 서있는 장나라가 24살이지만 6살의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하늘역을 맡아 6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오는 10월 29일 개봉.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