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유혹' 홍수현, '청초한 매력의 천사'
문화 2009/10/07 17:48 입력 | 2009/10/07 18:02 수정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배수빈 이소연 한상진 홍수현 김동건 진예솔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의 남자 버전이라고 알려졌다. 복수를 위해 원수 집안의 남자와 결혼한 여성과 이를 뒤늦게 안 남편이 서로 복수극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특히 재밌는 부분은 '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가 맡은 구은재와 같은 역할이 한상진이 맡은 신현우 역이다. 신현우는 아내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지방 요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다 아내가 불을 지르고,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건진다.
간호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힘겨운 재활에 성공하고, 교통사고로 만시창이가 된 얼굴을 성형수술을 해 안재성(배수빈)이라는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 아내를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스토리라인이 '아내의 유혹'에 버금가는 빠른 전개와 자주 등장하는 러브신, 복수를 이어가는 두 남녀의 다툼, 사고 등 파격적인 설정으로 끊임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내의 유혹2'로 알려진 SBS '천사의 유혹'은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배수빈 이소연 한상진 홍수현 김동건 진예솔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의 남자 버전이라고 알려졌다. 복수를 위해 원수 집안의 남자와 결혼한 여성과 이를 뒤늦게 안 남편이 서로 복수극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특히 재밌는 부분은 '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가 맡은 구은재와 같은 역할이 한상진이 맡은 신현우 역이다. 신현우는 아내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지방 요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다 아내가 불을 지르고,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건진다.
간호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힘겨운 재활에 성공하고, 교통사고로 만시창이가 된 얼굴을 성형수술을 해 안재성(배수빈)이라는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 아내를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스토리라인이 '아내의 유혹'에 버금가는 빠른 전개와 자주 등장하는 러브신, 복수를 이어가는 두 남녀의 다툼, 사고 등 파격적인 설정으로 끊임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내의 유혹2'로 알려진 SBS '천사의 유혹'은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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