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뉴요커로 변신… 패션화보 공개 "아메리칸 감성의 젠틀 캐주얼룩"
연예 2014/02/27 11:42 입력

제공=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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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가수 비의 뉴욕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가수 비가 <하퍼스 바자>의 3월호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비는 우월한 바디라인과 독보적인 아우라에 댄디함을 덧대어 한층 더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뉴요커 화보를 통해 최근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라송’의 파격적인 패션과 달리 아메리칸 감성이 깃든 젠틀한 캐주얼 룩으로 갈아입었다.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야자수 프린트의 스웨트 티셔츠, 쇼츠, 트렌치 코트 등 H&M의 의상들을 멋지게 소화했다.
한 촬영 스태프는 “모델 못지 않은 타고난 감각과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고 전했다.
비는 절친한 동료이자 가수, 포토그래퍼로 활약해온 빽가와 함께 작업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덕분에 촬영장은 내내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비는 지난 1월 6집 ‘레인이펙트’로 컴백해 ’30 Sexy’와 ‘La Song’의 더블타이틀을 차례로 1위에 올리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 데 이어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3월 28일에는 베이징 국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RAIN EFFECT SHOW IN BEIJING’으로 컴백 후 중국 팬들과 첫 공식적인 만남에 나설 예정.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가수 비가 <하퍼스 바자>의 3월호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비는 우월한 바디라인과 독보적인 아우라에 댄디함을 덧대어 한층 더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는 뉴요커 화보를 통해 최근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라송’의 파격적인 패션과 달리 아메리칸 감성이 깃든 젠틀한 캐주얼 룩으로 갈아입었다.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야자수 프린트의 스웨트 티셔츠, 쇼츠, 트렌치 코트 등 H&M의 의상들을 멋지게 소화했다.
한 촬영 스태프는 “모델 못지 않은 타고난 감각과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고 전했다.
비는 절친한 동료이자 가수, 포토그래퍼로 활약해온 빽가와 함께 작업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덕분에 촬영장은 내내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비는 지난 1월 6집 ‘레인이펙트’로 컴백해 ’30 Sexy’와 ‘La Song’의 더블타이틀을 차례로 1위에 올리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인 데 이어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3월 28일에는 베이징 국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RAIN EFFECT SHOW IN BEIJING’으로 컴백 후 중국 팬들과 첫 공식적인 만남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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