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동안 비결은 돈과 시간”
문화 2009/10/07 17:36 입력



7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K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열혈 장사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채정안은 카리스마 넘치는 자동차 영업사원 김재희역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세월의 흐름이 무색하리만큼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채정안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타고난 피부로 버틸만 했는데 이제는 꾸준하게 관리를 받는다.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캐릭터를 잃어버릴 만큼 과하고 특별한 시술을 받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박해진, 채정안, 최철호, 조윤희 주연의 '열혈장사꾼'은 천추태후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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