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롱사태' 문준영, 데뷔 초읽기 '제국의 아이들 거리 공연'
연예 2009/09/29 09:40 입력 | 2009/09/29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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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의 9인조 아이돌 그룹이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제국)이 야심차게 준비한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데뷔를 앞두고 전국 게릴라 거리 공연을 시작한다.



스타제국은 쥬얼리의 박정아와 V.O.S등도 거리공연으로 실력을 연마시켰으며, 제국의 아이들도 이 전통을 이어받아 이번주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이동식 무대 차량 윙카를 타고 공연에 마선다.



'제국의 아이들'은 쥬얼리 S '데이트'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과 유명 교복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박형식, 엠넷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치른 문준영 등 9명으로 구성되었다. 멤버 모두 길게는 4년 넘게 연습생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1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은 거리공연으로 전국의 팬들을 집적 만날 계획이다. 거리에서 '제국의 아이들'을 만난다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거리 공연에서 다양한 춤,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임을 물론 데뷔 앨범에 실릴 노래도 최초로 공개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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