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손창민 "좋은 선후배들과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문화 2009/09/28 20:09 입력 | 2009/09/28 2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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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해바라기' 등을 연출한 강석범 감독의 신작 '정승필 실종사건'은 갑자기 사라진 500억대 자산관리사 정승필 사건을 파헤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엮었다.



악역에서부터 훈남, 코믹 연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이범수가 정승필을 연기하며 김민선, 손창민, 김광규, 김뢰하, 최재원 등이 출연한다.



'정승필 실종사건'은 내달 8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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