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축이는 정우성 "긴장되요"
문화 2009/09/22 18:25 입력 | 2009/09/22 18: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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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호우시절(감독 허진호)' 시사회가 열렸다.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는 뜻을 가진 '호우시절'은 대학교 시절 좋은 감정을 품고 헤어졌던 동하(정우성)와 메이(고원원)이 우연히 다시 만나 진짜 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린다.



정우성이 시인의 꿈을 뒤로한 채 회사원의 일상을 살고 있는 박동하를 연기하며 중국의 여배우 고원원이 두보에 관한 논물을 쓰며 가이드를 하고 있는 메이역을 맡았다.



호우시절은 10월 중 관객들과 만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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