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정재형, 존재감 폭발 패션... 거지패션의 고급화 선도!
기타 2011/11/04 10: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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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 정재형의 레드카펫 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민준, 차예련, 박영린이 MC를 맡으며 진행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한 정재형은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수트에 청색 리본을 동여매고 입장했다.



단정한 헤어와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을 착용하고 화이트톤의 와이셔츠에 검은색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정재형은 상의에 회색자켓까지 곁들여 패션리더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재형은 이날 자신의 패션 스타일의 정점을 벨트로 마무리 지었다. 남들과 똑같은 벨트를 버리고 청색 리본을 선택, 탁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파리지앵은 역시 다르네요!”, “서울역에서 많이 본 스타일인데...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왜일까요...”, “역시 패셔니스트! 최고에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는 차승원이 최고의 트랜드리더로 선정되며 대상을 수상했으며, 강소라의 독특한 댄스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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