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6년만에 부활…조성모 2PM 샤이니 매력대결
연예 2009/09/13 10:53 입력 | 2009/09/13 1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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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드림팀 시즌2

6년만에 돌아온 '출발드림팀 시즌2-그린팀이 간다'가 13일 첫 방송됐다.



지난 6일 인천 중구 을왕동 왕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드림팀 2' 사전 녹화에서는 초대 MC 이창명을 비롯해 올드 드림팀(조성모 데니안 변우민)과 영(Young) 드림팀(송중기 2PM 준호 샤이니 민호)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는 몸 풀기로 진행된 '드림 체력장'에서 100M 달리기와 높이뛰기를 겨뤘다. 그 결과 100M 달리기는 영 드림팀이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 특히 2PM의 준호는 12초 7의 최고기록을 돌파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계속해서 이어진 높이뛰기에서는 올드 드림팀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데니안과 조성모가 나섰다. 높이뛰기의 신화 조성모가 6년 만에 다시 최고의 높이에 도전했다.



한편 '드림팀 2'의 부활을 축하하기 위한 최정상 걸 그룹 카라와의 이벤트 역시 깜짝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최고 유행 춤인 카라의 '섹시 엉덩이 춤'을 선보인 드림팀 멤버들의 포복절도할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다시 돌아온 '드림팀'이 왕년의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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