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남자 연예인 다섯명에게 대시 받았다”
문화 2009/09/03 10:07 입력 | 2009/09/03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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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데뷔 후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실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KBS JOY '꽃미남 포차'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했다.



시종일관 진솔한 모습으로 '꽃미남 포차'를 뒤흔든 나르샤는 연애담을 묻는 말에 "데뷔 초까지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렇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차였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어 "데뷔 이후에 남자 연예인 다섯 명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대시를 한 남자 스타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 교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나르샤의 고백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다른 멤버 모두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솔직한 입담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4차원 멤버로 미료를 선택했다. 대기실에 미료가 없어 찾아보면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솔직한 입담은 3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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