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탈퇴 후 잡지 화보로 활동 재개
연예 2009/08/27 14:41 입력 | 2009/08/27 14: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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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무단이탈 논란의 중심에 섰던 남규리가 화보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국내 네일 전문잡지 '네일 업' 9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선 남규리는 섹시한 콘셉트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편지 글로 담아내며 "불미스러운 사정으로 팬 여러분이 많이 걱정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이어 "사람들은 내게 인형 같은 외모를 가졌다고 하지만 나는 그 말이 인간미가 없다는 말처럼 느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집에서는 무척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이다"고 덧붙였다. 또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네일 업!' 9월호를 통해 남규리의 편지 전문과 다양한 모습의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네일 전문잡지 '네일 업' 9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선 남규리는 섹시한 콘셉트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편지 글로 담아내며 "불미스러운 사정으로 팬 여러분이 많이 걱정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이어 "사람들은 내게 인형 같은 외모를 가졌다고 하지만 나는 그 말이 인간미가 없다는 말처럼 느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집에서는 무척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이다"고 덧붙였다. 또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네일 업!' 9월호를 통해 남규리의 편지 전문과 다양한 모습의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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