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번 사랑해' 류진, 젠틀한 훈남
문화 2009/08/26 20:00 입력 | 2009/08/26 2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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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30분 SBS 새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천만번 사랑해'는 대리모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가 돈을 매개로 생명을 거래했던 잘못된 선택에 대한 뼈아픈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이수경, 정겨운, 고은미, 류진, 이시영, 김희철, 박수진 등이 출연한다.



이수경이 아버지의 병원비를 위해 대리모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은님역을 맡았으며, 은님을 사랑하고 끝까지 보듬어 주는 백강호역은 정겨운이 맡았다.



'천만번 사랑해'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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