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는 없어”…박명수, 돌직구로 동심 파괴할 것 같은 스타 1위
연예 2017/12/19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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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X김구라X장동민, 돌직구로 동심 파괴할 것 같은 ★

[디오데오 뉴스] 박명수가 “산타는 없어”라는 돌직구로 동심을 파괴할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산타는 없어” 돌직구로 동심파괴할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명수가 1위에 올랐다.

총 3,181표 중 710표(22.3%)로 1위를 차지한 박명수는 돌직구와 호통으로 자신만의 개그 캐릭터를 쌓아왔다. 또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거다' 등 현실을 미화하지 않고 과감하고 솔직하게 지적하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다.

2위로는 669표(21.0%)로 김구라가 선정됐다. 상대를 가리지 않은 거칠고 솔직한 언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구라는 평소 대중을 향해 현실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3위에는 394표(12.4%)로 장동민이 꼽혔다. 그는 대학 축제 MC 도중 불꽃놀이를 보고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버럭 개그를 하고 있다.

이외에 서장훈,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희철, 성시경, 성동일, 서인영, 김숙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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