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얼짱 아나, 오오하시 미호 "남편과 만난날 성관계" 깜짝 발언
연예 2010/04/23 11:09 입력 | 2010/04/23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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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얼짱 아나운서'로 꼽히는 TV도쿄의 오오하시 미호(32)가 "남편과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가졌다"고 대담한 발언을 했다.



미호의 남편은 지금은 은퇴한 전(前) 야쿠르트 꽃미남 선수 시로이시 노리유키(37). 두 사람은 한때 이혼 위기설까지 나돌았지만 아직도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미호는 "비록 남편이 야구선수생활은 은퇴했지만 밤 생활은 현역 때와 똑같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62cm의 단아한 체구인 미호는 학생 시절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한 버라이어티쇼에서는 이른바 'YC 사건'(가슴을 옆에서 찍은 것)으로 큰 이슈를 모았다.



한 켠에서는 "실력보다 몸매로 승부수를 띄운게 아니냐"는 비판도 내놓았지만 그녀는 다양한 진행 솜씨를 과시하며 '몸짱 겸 실력파 아나운서'로 인정받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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