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오지랖 발언, "고아라, 윤아는 잘될 것! 신동, 은혁은...근데 같은 팀?!"
연예 2012/01/11 10: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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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의 오지랖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이특이 과거 연습생들에게 한 말들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몸 풀기 토크로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토크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특은 “아라씨가 처음 들어왔을 때 200여명의 연습생 중 단 두 사람에게 ‘넌 정말 잘될 것이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바로 고아라와 소녀시대 윤아였다”고 연습생 시절 예언을 했다고 밝혔다.

고아라와 윤아는 배우와 가수의 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신동은 “이렇게 말하면 이특이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특이 나에게 넌 ‘안될거다’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혁은 “이특이 나에게는 ‘넌 얼마 있다 나가겠다’고 말했었다. 지금은 오순도순 한 그룹에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특 대체 무슨 오지랖인가”, “안될 것 같은 멤버들과 한 그룹이네”, “완전 웃겨요! 이특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소속사 연습생에게 5명 이상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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