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유아인, 김희애의 남자되다… 20대男-40대女의 격정로맨스 예고
문화 2014/01/08 15:05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배우 유아인과 김희애가 드라마 ‘밀회’ 에서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정성주 극본, 안판석 연출, 가제)에 배우 김희애가 유아인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다. ‘밀회’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숨 막힐 듯 격정적이면서도 은밀하고도 짜릿한 로맨스를 담는다.
김희애가 맡은 오혜원 역은 교양과 유머, 세련미의 여왕으로 몸치장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태도 역시 늘 자연스러운 의전과 처신의 달인이다. 또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으로 재단 이사장을 보필하고 비밀 관련 문서를 관리하는 등 상류사회의 중심에 있는 인물. 유아인은 가난한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높은 시청률를 이끌어 낸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또다시 김희애와 만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해당 드라마 ‘밀회’는 현재 방송 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정성주 극본, 안판석 연출, 가제)에 배우 김희애가 유아인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다. ‘밀회’는 40대 여자와 20대 초반 남자의 숨 막힐 듯 격정적이면서도 은밀하고도 짜릿한 로맨스를 담는다.
김희애가 맡은 오혜원 역은 교양과 유머, 세련미의 여왕으로 몸치장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태도 역시 늘 자연스러운 의전과 처신의 달인이다. 또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으로 재단 이사장을 보필하고 비밀 관련 문서를 관리하는 등 상류사회의 중심에 있는 인물. 유아인은 가난한 피아노 천재 이선재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높은 시청률를 이끌어 낸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또다시 김희애와 만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해당 드라마 ‘밀회’는 현재 방송 중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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