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송혜교, 2개월째 열애중
연예 2009/08/05 11:08 입력 | 2009/08/05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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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현빈과 한류스타 송혜교다.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송혜교는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0월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그사세)에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현빈 소속사인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료나 친구 이상의 관계로 이어진 건 최근이다"며 "'그사세' 드라마가 끝난 후 연락을 주고 받다가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6월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촬영차 6개월간 부산에 머무르는 동안 송혜교와 문자메시지와 전화통화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을 키워왔다.



현빈과 송혜교의 열애로 또 한쌍의 톱스타 커플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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