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호차,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
경제 2009/07/13 15:07 입력

현대차가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인『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1호차를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3일(월), 경기도 과천시 환경부청사 정문 앞 주차장에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및 환경부 직원들과 현대차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만의 환경부 장관에게 에코 그린 칼라와 컨티넨탈 실버 칼라 등 총 2대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전달했다.
환경부가 구입해 현대차가 이날 전달한 2대 중 1대는 환경부 장관의 전용차로 이용될 예정이며, 1대는 환경부의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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