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차태현-데프콘, ‘흰색메리야스+꽃바지’로 목욕탕 패션 완성
문화 2013/12/19 15:17 입력 | 2013/12/20 17: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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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S

[디오데오 뉴스] ‘1박2일’ 출연진 차태현-데프콘-정준영의 목욕탕 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제작진 측은 19일 목욕탕에서 미션을 수행할 차태현 팀(차태현-데프콘-정준영)의 리얼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 팀은 온탕에 발을 올려놓고 각선미를 드러낸 채 비장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흰색 메리야스에 형형색색 꽃무늬 바지로 완벽한 목욕탕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자진(?) 입수로 환호를 받았던 막내 정준영은 이번 미션을 위해 준비된 수영복을 보곤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제작진을 물끄러미 쳐다봤다고.



미션에 앞서 온탕의 물 온도를 체크한 차태현은 “생각보다 쉬운데~”라면서 시작 전부터 미션 성공을 예감했고, 데프콘과 정준영 역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제작진 역시 멤버들의 목에 검은 테이프로 표시를 하며 철저한 미션검사로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내용이 담긴 ‘1박 2일’ 시즌3의 초대형 레이스 2편은 오는 22일 오후 전파를 탄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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