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원래 이름 이은래, 실제 나이 프로필보다 2살 많다’ 밝혀
연예 2009/06/28 23:33 입력 | 2009/06/29 10:31 수정

전진의 연인 배우 이시영이 이름과 나이에 관한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9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에 출연해 이시영은 본명과 나이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이시영이 본명이 아니다"라는 루머에 대해 "이시영이라는 이름은 확실히 지금 내 본명이 맞다"며 "이은래라는 본명에서 '이시영'이란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원래의 이름은 이은래였는데 이시영으로 개명을 했다”고 원래 본명까지 밝혀 이름 거짓말 논란을 해명했다.
또한 이시영은 실제보다 2살 어려 나이를 속였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데뷔 전 오디션을 보러 다닐 때 나이를 2살 어리게 줄인 것은 사실"이라며 당시 나이를 속일 수 밖에 없었던 속사정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공개 연인을 선언한 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녹화 당일은 두사람이 열애를 인정하기 하루 전인 18일로 이시영은 "전진은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인 것 맞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공개 연인을 선언한 전진에 대해서 "전진은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인건 맞다" 며 "전진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고 조심스럽게 애정을 표현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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