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랩퍼 이비아, 바나나 들고 야릇한 표정
연예 2009/06/24 18:36 입력 | 2009/06/24 18: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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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얼짱 랩퍼 e.via (이비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남자가수들이 주를 이루던 힙합계에 귀여운 외모와 함께 뛰어난 실력으로 나타난 여성 래퍼 이비아에 대해 네티즌들은 열광하고 있다.



지난 18일 음원이 공개된 첫 EP앨범 'e.via a.k.a. happy e.vil'의 타이틀곡 '헤이(Hey)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이비아가 바나나를 들고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바나나를 들고 있는 이비아의 재킷 사진 또한 야릇한 느낌이 나는 노래와 함께 선정성 논란까지 겹쳐 이비아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비아는 7년간 언더그라운드에서 탄탄히 다져왔으며 '여자 에미넴'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실력파 랩퍼로 국내 힙합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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