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코 수술 하려 성형외과 방문 "세워봤자 티도 안난다길래"
연예 2011/04/04 10:08 입력 | 2011/04/04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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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코 수술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 성형을 권유 받은 적 없냐는 질문에 "내가 하고 싶어 소속사에 졸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소속사에서는 성형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는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당시의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5분.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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