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아의 햅틱' 출시
IT/과학 2009/05/25 14:49 입력 | 2009/05/25 14: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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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SCH-W770, SPH-W7700/W7750)'을 25일 출시한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광고하는 첫 번째 폰인 '연아의 햅틱'은 '김연아폰'으로 출시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연아의 햅틱'에서 가장 눈에 뛰는 것은 '마이 다이어리' 기능으로 스케쥴 관리를 위한 투데이,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맛집, 영화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저장하는 기록장 등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하나로 모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휴대폰과 얼굴 거리에 따라 자동으로 터치 잠금/해제가 되어 통화 중 문자나 ARS 번호 입력 시 사용이 편리한 근접센서 기술을 적용했으며 300만 화소 오토포커스 카메라, 셀프촬영, 지상파DMB, SOS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스노우화이트, 스위트 핑크, 노블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 이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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