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보광고서 매력만점 마술사 대변신
IT/과학 2009/05/25 14:02 입력 | 2009/07/13 2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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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보광고에서 인기가수 손담비가 매력만점 마술사로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그간 애니콜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9시 시보광고를 통해 ‘세계가 감탄하는 애니콜’, ‘인생은/세상은 Talk Play Love’ 등의 메시지를 전달해오며 대한민국 대표 휴대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져왔다.



이번 시보광고는 ‘Magic of Talk Play Love’라는 주제로, 마술을 이용해 애니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따뜻하면서도 친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고객의 생활 속에 마술과도 같은 설레임과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특히 그룹 ‘페퍼톤스’의 <바이크>를 개사한 송은 “더 표현하고, 더 만나고, 더 나누는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번 시보광고의 컨셉은 물론 애니콜의 브랜드 철학을 즐겁고 친근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시보광고에 출연한 가수 손담비는 ‘꽃남 마술사’ 한설희와 호흡을 맞춰 애니콜 휴대폰을 도구로 활용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인다.



손담비는 애니콜 햅틱팝(SCH-W750)의 배터리 커버를 트럼프 카드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며 커버패턴 마술을 선보인 마술사 한설희에 햅틱 위젯 배경화면상의 꽃을 현실로 끌어내는 놀라운 마술로 대응한다.



제 2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 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BIMF의 별’로 불리는 한설희 마술사는 CD를 마치 카드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는 손기술로 유명하다.



또 지난 3월 개최된 월드매직세미나에서는 마술계의 전설로 통하는 ‘지그프로이드 & 로이’가 수여하는 SARMOTI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보광고는 금일 9시 뉴스부터 선보인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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