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장면]



김태희, 이병헌, 탑,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까지! 출연자들만 봐도 도저히 안보고는 못 베길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장을 다녀왔습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국내외 취재진들이 모였는데요. 아시아 최정상급 스타들이 선보일 아이리스는요.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과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볼거리로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한류 열풍의 핵! 이병헌씨. 부동의 미녀배우 자리를 지키는 김태희씨. 여왕님의 든든한 내조를 받고 있는 김승우씨. 소녀팬 울리는 빅뱅의 탑군. 짧은 머리로 파격 변신한 김소연씨. 브라운관의 신사 정준호씨까지 제작발표회장에 모두 함께 자리했는데요. 이 분들을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국내외 영화에 출연중인 이병헌씨는 드라마 복귀가 쉽지 않은 선택이었는데요. 드라마 측에서 2년에 걸친 설득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또 다른 스타 김태희씨도 4년 만에 돌아왔는데요. 그동안 영화와 CF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죠. 이 드라마에서 또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되네요.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김승우씨는 북측 요원으로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이리스는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분단국가 한반도. 그곳에서 펼쳐지는 첩보 드라마인데요. 이제껏 국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장르라는 점과 전폭적인 해외 지원, 거기에 화려한 스타들의 파워풀한 액션연기까지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까메오하면 이분! 화제가 됐었죠. 아내 김남주씨의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김승우씨가 까메오로 출연했었는데요.



2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볼거리.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포진한 드라마 아이리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거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