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혜, 11월 6일 회사원과 웨딩마치
연예 2010/10/12 11:23 입력 | 2010/10/12 11:47 수정

100%x200

사진설명

배우 최자혜(29)가 11월 6일 평범한 회사원과 웨당마치를 올린다.



최자혜는 오는 11월 6일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다. 얼마전 종영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열연을 펼쳤던 그녀는 함께 촬영하는 동료 연기자들에게도 결혼사실을 비밀로 할 만큼 조용히 결혼 준비를 했다고. 이에 10월 초 웨딩촬영을 마치고 결혼식이 가까워 지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기 시작했다.



최자혜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훈남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같은 교회를 다니며 가까워졌고, 교제한 지는 1년 정도 됐다.



한편, 최자혜는 MBC '대장금'의 궁녀 창이 역으로 얼굴을 알린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봄의왈츠' '로비스트' '제중원' 등 최근에는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