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10년 디자인 결정체 '오마주' 출시
IT/과학 2009/05/11 14: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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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Hommage

11일 스카이는 지난 10년간의 디자인 결정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만들어낸 '스카이 오마주(SKT향 IM-U440S, KTF향 IM-U440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칭으로 결정된 '오마주(Hommage)'는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한다. 지난 10년간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카이 제품을 사랑해 주신 고객님을 존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UI(사용자 환경)는 휴대폰과 사용자의 교감을 강화하는 감성적인 기능을 보강하고 기존 기능을 개선하였다. 특히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독창적인 기능과 스타일은 휴대폰 사용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가속도 센서를 탑재하여 통화 중 휴대폰을 흔들면 주변 소음제거 기능이 자동으로 동작하며 부재 중 전화나 메시지가 왔을 때 휴대폰을 집어 들면 LCD가 켜진다.



지상파 DMB, 네온사인, 외장 메모리,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바이올렛 세가지 이며 가격은 50만원대로 예정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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