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그바보 많이 사랑해주세요‘’
연예 2009/05/05 16:54 입력 | 2009/05/05 18:02 수정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주연배우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외 6명의 배우들과 감독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KBS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저 바라 보다가는 평범한 우체국 직원 구동백(황정민)과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한지수(김아중)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주 1,2회 방송을 통해 웃음과 감동이 넘쳐나는 '해피 바이러스'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그저 바라 보다가'는 완벽한 톱여배우 '한지수'와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 '구동백'의 6개월간의 동화같은 로맨스를 상큼 발랄하고 유쾌하게 담은 드라마로 5월 6일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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