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IT 전시회 WIS 2009 6월 개최해
IT/과학 2009/04/22 14:30 입력 | 2009/04/22 16:13 수정

▲ World IT Show
IT 업계의 현황과 미래를 보여주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WIS(World IT Show) 2009가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는 6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기존 IT 전시회였던 SEK, IT-KOREA, KIECO, EXPO COMM를 통합하여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WIS는 첨단 IT 제품과 기술을 직접 비교분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녹색 IT를 위한 신 융합 기술(Feel the New Convergence for Green IT)’을 주제로 친환경 IT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연계 행사로 17일에는 ‘방송통신장관회의’를 개최하며 17일과 18일 양일에는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를 개최하여 WIS가 국제적인 IT 행사로 발전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 및 지역 자치단체에서는 WIS에 참가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직접적으로 참가비를 지원하며, 지자체관을 운영하는 등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WIS는 경기침체를 수출로 타개한다는 전략아래 국내 솔루션 통합 제품의 주요 수출대상국인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정부 조달관 및 주요 기업체의 경영자(CIO), 미국 대형 구매업체의 조달담당자도 초청할 예정이다.
WIS 사무국의 KAIT 최형경 팀장은 "작년 WIS에는 해외바이어 83개사와 국내기업 158개사가 참여해 2억18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며 "올해는 정부부처와 출연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나서 적극적으로 수출을 독려하고 있기에 2억5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WIS 2009는 6월 17일(수)부터 6월 20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wisexpo.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기존 IT 전시회였던 SEK, IT-KOREA, KIECO, EXPO COMM를 통합하여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WIS는 첨단 IT 제품과 기술을 직접 비교분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녹색 IT를 위한 신 융합 기술(Feel the New Convergence for Green IT)’을 주제로 친환경 IT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연계 행사로 17일에는 ‘방송통신장관회의’를 개최하며 17일과 18일 양일에는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를 개최하여 WIS가 국제적인 IT 행사로 발전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 및 지역 자치단체에서는 WIS에 참가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직접적으로 참가비를 지원하며, 지자체관을 운영하는 등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WIS는 경기침체를 수출로 타개한다는 전략아래 국내 솔루션 통합 제품의 주요 수출대상국인 동남아시아 및 중동지역의 정부 조달관 및 주요 기업체의 경영자(CIO), 미국 대형 구매업체의 조달담당자도 초청할 예정이다.
WIS 사무국의 KAIT 최형경 팀장은 "작년 WIS에는 해외바이어 83개사와 국내기업 158개사가 참여해 2억18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며 "올해는 정부부처와 출연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나서 적극적으로 수출을 독려하고 있기에 2억5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WIS 2009는 6월 17일(수)부터 6월 20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wisexpo.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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