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란방 기자회견에서 여명과 장쯔이
연예 2009/03/24 20:28 입력 | 2009/04/21 19:17 수정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매란방 기자회견이 있었다. 매란방은 첸 카이거 감독의 신작으로 패왕별희에서 장국영이 맡았던 전설적인 경극 배우에 대한 영화이다. 매란방역을 맡은 여명은 장국영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은 전혀 개의치 않고 부담을 갖지 않으며, 장국영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 배우라고 했다. 최근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해변 노출 사진이 화재가 되기도 한 장쯔이는 영화속 종이 족쇄를 연기자로써 실제 느끼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여명이 장쯔이의 해변 사진을 거론하자 웃음을 짓기도 했다. 영화 매란방은 4월 9일 국내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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