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2월 크로아티아 ‘골드스핀 오브 자그레브’ 출전 "새 프로그램 첫 공개"
스포츠/레저 2013/11/05 15:49 입력

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12월 크로아티아 대회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매니지먼트 올댓스포츠를 통해 12월 5~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리허설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6회를 맞이한 전통 있는 대회로 김연아는 2003년 노비스•주니어 부문인 ‘골든 베어’에서 노비스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새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인다. 특히 ‘아디오스 노니노’는 강렬한 탱고 리듬과 난이도 높은 동작이 여럿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높다.
한편 김연아의 크로아티아 대회 출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 프로그램 벌써부터 기대”, “탱고도 잘 어울릴 듯”, “발목 빨리 나으세요”, “소치올림픽까지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김연아는 매니지먼트 올댓스포츠를 통해 12월 5~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리허설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6회를 맞이한 전통 있는 대회로 김연아는 2003년 노비스•주니어 부문인 ‘골든 베어’에서 노비스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새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인다. 특히 ‘아디오스 노니노’는 강렬한 탱고 리듬과 난이도 높은 동작이 여럿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높다.
한편 김연아의 크로아티아 대회 출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 프로그램 벌써부터 기대”, “탱고도 잘 어울릴 듯”, “발목 빨리 나으세요”, “소치올림픽까지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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