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탈퇴 “평범한 삶 원해”…유키스, 6인조로 10월 말 컴백
연예 2013/10/16 16:09 입력

디오데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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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키스 공식 홈페이지
[디오데오 뉴스]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팀을 탈퇴했다.
16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2008년 유키스 데뷔부터 함께 한 막내 동호가 유키스를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초 체력적으로 약해진 건강상태와 연예활동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뜻을 전해왔다. 동호 본인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수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동호의 뜻을 존중하는 것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동호의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유키스는 6인 체제로 이달 말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동호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호야..넌 영원히 우리 막내야! 앞으로도 파이팅”, “소속사의 배려가 돋보인다”, “동호 탈퇴? 왜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유키스 동호 탈퇴 소속사 공식 발표 전문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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