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현빈이 목도리를 선물해주고 싶은 스타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해주고 싶은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빈은 35%(153표)의 득표율을 얻은 현빈이 1위에 올랐다.



현빈은 SBS '시크릿 가든'에서 백화점 사장 김주원으로 출연하며 '까칠'하지만 귀엽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주원 앓이' 신드롬을 만들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인기가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그 뒤를 이어 뛰어난 가창력에 깜찍한 외모까지 겸비해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가 24%(108표)로 2위에 랭크됐으며, ‘슈스케2’ 강승윤(22%, 96표). 2NE1 산다라박(11%, 49표), 정형돈(4%, 19표), 원더걸스 소희(4%, 17표)가 뒤를 이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